본문 바로가기

일상 정보

아웃풋 법칙(렘군), 내돈 내산 책 요약 2부 , 챕터별 요약 3단계 나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라.

아웃풋 법칙 챕터별 요약 : 3단계 나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라

 

아웃풋 법칙(렘군) 3단계

 

아웃풋 법칙 : 챕터별 요약

3단계 : 나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라.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른다면 MCBI(메시지, 콘텐츠, 비즈니스, 인베스팅)을 알아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무엇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게 중요하다.

 

정체성이란 무엇인가

'나는 대기업에서 회계 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 '나는 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나의 정체성은 온전히 '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대기업, 회계 업무는 나의 모습이 아니다. 두 딸도 내가 아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아는 사람은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던져야 할지 아는 사람이다.

정체성을 찾는 시작점 : '나는 타인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정체서의 비밀 1. 자기소개에 숨겨진 진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을 때, 내가 누구인지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다.

 

나를 한 문 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누군가의 엄마, 어느 회사의 직원이 아닌 내가 주인공인가.

타인을 위한 동사 Give가 들어가 있는가.

내 도움을 받는 사람 Take이 누구인지 드러나는가.

내가 제공하는 도움이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인가.

자기소개에 앞으로의 방향성이 보이는가.

 

렘군의 자기소개 글

'유튜브 채널 푸릉_렘군을 운영하는 렘군입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자산을 빠르게 불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소개는 1년에 한 번씩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인간은 성장하는 존재고, 내가 성장한 만큼 정체성도 바뀌는 것.

 

정체성의 비밀 2. 나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행동을 가로막는 이유들

게으른 사람.

완벽주의,

실행 없이 기획만 함.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만 따라가는 줏대 없는 사람.

자존감이 낮은 사람.

세상 물정 모르는 독불장군.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절실함이 부족한 배부른 사람.

과정보다 결과만 쫓는 사람.

 

정체성은 나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타인의 피드백과 함께 만들어지는 것이다.

정체성은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는 모습이다.

나의 본질적인 성향과 연관이 있지만 오직 나의 생각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정체성의 비밀 3. 결핍을 원동력으로 바꾸기

인간이라면 누구나 결핍이 있다. 부족한 돈은 나에게 가장 큰 결핍이었다.

부동산은 나에게 커다란 결핍이었다. -> 부동산에 미친 투자자가 되었다. 블로그에 공유하면서 파워블로거.

나는 공부와 거리가 멀었다.-> 군 제대 후 독서 습관. 책들이 나를 만들었다.

나의 결핍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간절함이 남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만들었다.

 

정체성의 비밀 4. '미래의 나'를 따라가라

진짜 나의 모습은 과거에서 찾으면 안 된다. 

미래의 완성된 내 모습에서 찾아야 한다. 미래의 내 모습이 현재의 모습이라고 믿어보자.

그동안 내가 해온 게 아니라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이어야 한다.

 

정체성의 비밀 5. 나만 모르는 나의 강점

당신도 남들은 없는 작은 강점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큰 노력 없이 잘하는 것일수록 대수롭지 않게 느껴져 당사자는 잘 모른다.

남들은 어려워하는 일을 힘들이지 않고 한 경험이 있는가?

누군가에게는 스트레스인 일이 당신에게는 즐거움을 주는가?

 

정체성의 비밀 6. 나를 찾는 매트릭스

내가 인간관걔에서 어떤 성향인지 보여주는 모델 '조하리의 창'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아웃풋 법칙, 조하라의 창

정체성의 비밀 7. 자기표현과 피드백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이들이 모인 커뮤니티에 글을 써보는 것이 좋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모두 좋다. 현재 나의 결핍에 대해 쓰고 솔직하게 써라.

아주 작은 지식을 나눠준 것만 해도 감사함을 전하는 이도 있다.

어쩌면 내가 이들을 도와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도 온다.

 

나는 틀릴 수 있는 사람이다.

꼭 대단한 정보를 줘야 한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사람들은 '넘사벽'이 아닌 나보다 한 걸은 더 나아간 사람들에게 공감한다. '틀리지 어떡하지' 보다는 '나는 틀릴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솔직하게 써라. 중요한 건 댓글, 즉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이다. 피드백을 통해 나의 정체성을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정체성의 비밀 8. '좋아한다'의 오류

여행 가는 게 좋을까? 여행 가서 유튜브 영상을 찍은 뒤 업로드하는 게 좋을까? 당연히 전자일 것이다.

좋아하는 일은 소비자의 삶이고, 돈이 되는 일은 생산자의 삶이다.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좋아한다는 것은 쉽게 바뀐다. 세상의 중심은 내가 아닌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좋아하는 일보다 잘하는 일을 선택했을 때 잘될 확률이 더 높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을 하자

좋아하는 일이란 지극히 '나'중심적이다.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은 돈이 되는 경우가 많다.

좋아하는 일에 집착하지 않으면 많은 것이 보인다. 세상의 중심에 나를 두지 말고, 그 중심에 타일을 둬라.

 

정체서의 비밀 9. 나 찾기 프로젝트 5단계

1단계. 글과 그림으로 목표를 설정하라. 나의 최종 모음을 상상하고 글, 그림으로 표현하라.

2단계. 나를 믿고 변화를 결심하라.

키워드 하나를 선정해서 그 주제에 계속해서 집중할 것을 세상에 선포하라.

3단계.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배우고 받아들여라. 나보다 한 걸은 앞서 나간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고,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하라. 그들의 장점을 벤치마킹하여 나의 부족함을 채워라.

4단계.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완성하라. 내가 하는 모든 일을 프로젝트화하라. 나의 프로젝트를 기록하고 필히 경험을 고유하라. 사람들은 어떠한 계기로 꾸준한 노력을 해서 성곡을 이룬 스토리에 열광한다.

5단계. 안주하지 말고 전력 질주하라. 초심을 잊지 않고 더 미치광이가 돼라. 그리고 나 같은 미치광이가 더 생기도록 양성하라.

 

세상에 나의 발자국을 남겨라

키워드를 떠올려보자. '육아 상담'하면 오은영. '강아지'하면 강형욱.

당신이 하고 싶은 어떤 일에 대해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벤치마킹하고, 없다면 당신의 이름이 떠올리게 만들어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 발자국씩 나아가다 보면 자신만의 고유한 모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챕터 요약이 었습니다. 네 번째 챕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